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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 (Problem)

그래프 데이터마이닝(Graph Data Mining), 특히 그래프 패턴 마이닝(Graph Pattern Mining) 은 대규모 그래프 데이터셋에서 빈번하게 등장하거나 의미 있는 구조적 패턴을 자동으로 발견하는 문제이다.

기존의 그래프 패턴 마이닝은 대부분 subgraph(부분 그래프) 를 패턴의 표현 언어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subgraph를 패턴 언어로 사용하는 접근법은 다음과 같은 표현력의 한계를 가진다.

한편 다른 방향에서는 풍부한 제약을 가진 질의 언어(query language) 들이 발전해 왔다. Cypher, GQL, SPARQL, PGQL 등은 property 값에 대한 비교·범위 술어를 지원한다. 그러나 이들은 사용자가 수동으로 패턴을 지정하는 질의 목적이지, 데이터에서 자동으로 의미 있는 패턴을 발견하는 mining 목적이 아니다.

최근 PL4XGL이 제안한 GDL(Graph Description Language) 은 feature 값을 interval(구간) 로 기술할 수 있고, 위상 구조도 함께 표현할 수 있는 declarative 그래프 패턴 기술 언어이다. GDL은 classification 전용 evidence로만 활용되었을 뿐, 일반적인 그래프 데이터마이닝의 패턴 언어로서는 아직 탐구되지 않았다. PL4XGL 저자들 본인이 §8에서 “GDL is strictly more expressive than subgraphs; GDL can be employed in graph data mining” 이라고 명시적으로 제안하였다.

즉 다음 삼각의 교차점에 해당하는 연구 지형이 비어 있다:

2. 목표 (Goal)

Subgraph 대신 GDL을 패턴 언어로 사용하는 그래프 데이터마이닝 프레임워크를 개발한다.